|
카테고리
최근 등록된 덧글
대홉니다- 세환이 제대소..
by Sunless at 09/18 아아.. 도대체 어렸을때.. by ritnix at 07/30 뭐, 여러모로 바쁘게 살.. by ritnix at 07/30 애초에 막을 수 있을 거라.. by 천기누설 at 07/30 .......이나라 글렀음.. by Flame at 07/30 |
2009년 06월 14일
우선, 펠햄 123 봤습니다.
사실 존 트라볼타는 그닥 좋아하진 않아요. ...엉덩이 턱은 좀(....) 뭐, 그래도 일단 연기력 만큼은 발군이니까. 좋은 배우죠. 카리스마 있고 'ㅅ' 덴젤 워싱턴과 존 트라볼타의 구도가 매우 좋았습니다. 캐릭터도 참 잘 살렸고 말이죠. 연출도 참 괜찮았습니다만, 사건의 마무리 부분에서 존 트라볼타의 동료들, 이라고 해야될지 동료라기보단 뭔가 프로젝트 팀으로 한순간 손을 잡은 애들 같았지만, 여튼 얘네들의 마무리가 영 아쉬웠어요. 일단 영화에 대해선 전혀 정보없이 친구가 대뜸 보자, 라고 하길래 남는 시간 할일도 없고 해서 봤습니다만, 기대가 없어서인지 더욱 재밌게 봤습니다. 서브웨이 하이재킹, 이랄까. 아니, 지하철인데 하이재킹이라고 해도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;; 여튼 이런게 과연 가능한건지부터가 의심스러워서 전혀 기대를 안했거든요. 근데 일단 시나리오 자체보다는 사건의 흐름적인 구성이 좋았어요. 사건 자체는 뭐 정말 기똥차게 뒤통수 때리는 작품이 많은 요즘에 와서야 정말 잘 썼다, 라는 느낌을 받기엔 무리가 있었지만서도 말이죠. 그리고 덴젤 워싱턴이야 꽤나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하던 터였지만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그러려니, 했는데.. 캐릭터를 엄청 소화를 잘했어요. 존 트라볼타야 말할 것도 없겠죠. 머리 좋은 악역을 정말 잘 소화를 해내서. 역시나, 라는 느낌을 팍 받았거든요. ...랄까, 더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머릿속에 뭉실뭉실 많지만 개봉한지 얼마 안된거 네타하기도 좀 그렇고;; 뭐, 기대하고 볼땐 어떨지 자신이 없지만 별 생각없이 봤을때는 굉장히 볼만합니다.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부분들도 센스좋게 잘 해놨고 말이죠. 친구가 덕후니즘을 불태우는 애니라며 케이온을 언급하길래 한번 구해서 봤습니다만. 음, 럭키스타, 같군요 이거. 소녀물, 이라고 해야될까요... 왠지 노리는건 덕후층인듯 합니다만. 뭔가, 아 역시 교토애니인가, 싶은 느낌? 전반적인 느낌은 나쁘지않고, 작화나 동화도 센스가 있어서 퀄리티도 안정적이구요. 오프닝도 엔딩도 나쁘지 않더라구요. 사실 엔딩은 영상과 음악이 잘 어울려서 넘기지않고 계속 보고있습니다(...) 한번 틀면 멈출수 없어- 라는 느낌은 결단코 아닌, 훈훈하게, 랄까 피식거리며 볼만한 애니인거 같아요. 음, 휴대용 미디어기기에 넣어갖고 다니면서 시간죽이기로 보면 괜찮을듯 싶네요. 가면라이더 카부토, 를 보고있습니다. ...사실 이게, 부대에 있을때 간간히 티비에서 하는걸 봤는데 디자인이 확 끌리더라구요. 그래서 다운 받아서 봤는데.. 이 간질간질 유치한 맛이 꽤나 쏠쏠합니다.(응!?) 한편 한편의 세부적인 시나리오는 완전 병맛인데, 큰 시나리오 라인이랄까, 컨셉이랄까 그게 은근히 흥미를 돋우는거 같아요. 그게 궁금해서 보고있기도 합니다 'ㅅ' 뭐, 가장 첫번째는 디자인이긴 합니다만, 역시나 =ㅅ= 휴가가 기니까 이런 저런 것들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좋군요. 덧.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가장 큰 재미는 차회예고 이후의 짤막한 개그. 이거 완전 최강이라능 ;ㅅ; |